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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을 시작할 때, 이렇게 하세요
분류없음 |
2006/06/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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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마시자
반신욕 전에 일단 생수를 마셔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준다.
평소에도 꾸준히 생수를 마셔주면 좋다.
급하게 마시는 것보다 홀짝홀짝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피의 점도를 묽게 해준다.
혈관에서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
물이 주성분인 우리 몸의 혈액은 무려 13만 킬로미터가 넘는 긴 모세혈관(실핏줄)을 흐르면서
곳곳, 손끝 발끝까지 세포마다 영양소와 노폐물을 교환한다.
*물의 온도는 37~38도를 유지하자
물의 온도는 37~38도가 좋다.
미지근한 따뜻함을 느깔 정도인데, 지나치게 높은 온도의 물은 피부에서 방호벽을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따뜻한 기운이 몸속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피부의 겉은 뜨거워진데 반해
그 속은 냉한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냉증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온다.
반신욕을 즐길 때 약간 춥다싶으면 수도꼭지로 온수를 틀지 말고 샤워기를 위쪽에
고정시켜놓고 물을 받으면 샤워기의 김으로 욕실이 따뜻해진다.
그런데도 춥다면 처음에는 수건을 어깨에 걸치고 있다가 몸이 따뜻해지면 걷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치 이하까지만 담가라
반신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 명치 이하까지만 몸을 담그는 것이다.
어깨나 손도 물 밖으로 꺼내놔야 한다.
반신욕의 최애 효과는 냉한 하체를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상체와 하체의 체온이
균일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인데, 팔이 물속에 잠겨버리면
상체에도 똑같이 열이 전달되기 때문에 여전히 상하의 온도차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20분간 느긋하게
반신욕을 할 때, 적어도 20분간은 느긋하게 욕조에 있어야 한다.
처음 몇분은 미지근한 물 때문에 약간은 춥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속으로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어 나중에는 콧등이나
이마에 땀이 조금씩 배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욕후 몸을 따뜻하게
탕에서 나와 몸을 따뜻하게 보온해 주는 게 중요하다.
제일 먼저 양말을 신고 하의를 입는다.
두한족열을 생각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목욕탕에서 나올 때, 감기에 걸릴까봐 윗옷이나 외투를 두껍게 입고는
맨발이나 슬리퍼 차림으로 다니는데 이건 잘못된 것이다.
탕에서 나와 양말 먼저 신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목욕 후에 보온을 해 주는 것은 반신욕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방법이며.
목욕 수 감기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거나 감기를 물리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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