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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매실 저장식품인 '우메보시'
분류없음 |
2006/09/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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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매실청이나 매실식초, 매실식초, 절임, 매실주등
매실을 이용한 저장식품이 발달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우메보시로 매실절임을 말한다.
매실을 소금에 절여 붉은 차조기잎을 넣어 만든 우메보시는 맛이 짜고 쓰다.
일본이 경제대국이 되기전에 아이들 도시락에 가장 많이 등장하던 반찬이
우메보시였다.
우메보시 도시락은 하얀밥 중앙에 빨간 우메보시를 올린 모습이 영략없이
일장기를 닮아'히노마루 벤토'라고 불리기도 했다.
우메보시를 넣은 도시락은 하루종일 실온에 두어도 상하는 일이 없다.
최근에는 우메보시를 통째로 먹기보다는 다양한 요리에 이용한다.
과육만 발라내어 걸죽한 페이스트 상태로 판매하여 이용해 샐러드드레싱, 튀김반죽 등에
넣으면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김초밥을 말 때 오이와 우메보시를 넣어도 좋다.
남자들은 따뜻한 정종에 우메보시를 넣어 젓가락으로 으깨어 골고루 휘저어 마시기도 한다.
김치를 담글 때도 마지막에 우메보시를 몇 알 넣어주면 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수입식품 전문점에서 우메보시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도움말-일본요리 전문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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