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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베란다에서 키우는 야생화(1)


베란다에서 키우는 야생화(1)
분류없음 | 2009/09/01 18:22
마당이 있어 넓은 땅에 꽃을 심을 수 있다면 기린초, 금불초, 산구절초, 원추리, 동자꽃, 노인장대등이 알맞다.
크기가 질정한 편이고 꽃들이 일제히 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해준다.
가을에 꽃을 보고 싶다면 산구절초, 눈괴불주머니, 흰동자꽃 등을 고른다.
베란다에서 화분을 이용해 키운다면 범의귀, 할미꽃, 제비꽃, 용담, 하늘매발톱, 벌개미취등이 있다.
가을에 꽃을 피우는 것으로는 벌개미취, 구절초, 눈개쑥부쟁이, 투구꽃, 땅잔대, 꽃쥐손이, 바위솔, 금불초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꽃들이 정해져 있다.
큼직한 화분에 봄부터 가울에 걸쳐 피는 종들을 꽃색깔별로  또 한해살이와 다년생을 적절히 섞어 심으면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꽃을 볼 수 있다.
벌개미취. 패랭이, 용담, 붓꽃, 좀비비추, 애기철쭉, 바위장대, 금노매, 월귤등을 한데 모아 심으면 한겨울만 빼고는 아지자기한 꽃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야생화 고르는 법

해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키만 웃자란 것은 좋지 않다.
한번 웃자란 것들은 어지간해서는 정상적인 발육이 어렵기 때문이다.
화분을 들여다봐 아래쪽으로 잔뿌리가 삐죽삐죽나와 있는 것을 고른다.
이런것들은 분에 심은지 오래되고 뿌리가 튼튼한 것이다.
잎에 힘이 없거나 뒷면에 잔디나 해충이 있는 것은 피하고 광택이 도는 것이 좋다.


*야생화를 분에 옮겨 심기.

모든 식물은 키가 커지는 만큼 뿌리도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깊이가 얕은 분을 써 뿌리발달을 최대한 억제시켜야 키가 작고 단단한 야생화를 키울 수 있다.
또 통기성이 좋고 물이 빨리 마르는 토분은 피한다.
분에 심을 땐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은 마사토를 체에 걸러 후지토을 약간 섞어 심도록 한다.
분갈이는 1~2년에 한번 정도 해준다.
엉킨 뿌리를 풀어주면서 알맞게 뿌리를 잘라주고 흙도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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